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6년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신바람∼릴레이”사업을 지난 2일 공검면민회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운식 도의원 그 외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화공연과 중식제공, 이혈요법, 이미용서비스,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였고 상주시보건소에서 구강검사·치매예방홍보·심내혈관예방홍보, 상주적십자병원에서 혈압·혈당등의 건강관리,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노인상담 및 우울증검사를 실시하여 4개기관에서 약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었다.

또한 공검면적십자봉사회 회원 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어 바쁜일손을 도와주었다.

다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하고 즐겼으며 이날 제공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