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에서는 11일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강연 및 회원 수련대회’ 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의 단합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정신을 재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식전행사로 진미경 댄스아카데미원장의 ”마음을 열어서 화합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본행사에 앞서 90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정백 상주시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수련대회는 김옥련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 중동면위원회의 강신봉외 18명에 대한 우수위원 표창을 하였고, 김영호 낙동면위원장과 조명옥 동문동사무장의 결의문 낭독, 읍면동 대항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순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민정신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바르게위원들을 표창 및 격려하였고, 기본과 원칙의 바르게살기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