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7년 본격적인 업무추진의 시작으로,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 읍면동(24개)을 대상으로 하는 읍면동 방문간담회를 진행중이다.

2017년 한 해는 민선6기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로, 이번 읍면동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7년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격식 없는 대화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및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을 적극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