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21일 4·12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전화여론조사 경선으로 자유한국당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선대상은 박영문, 김재원 2명의 예비후보로 압축됐으며 성윤환, 박완철, 박태봉예비후보는 1차 컷 오프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여론조사 전문업체 2곳에 의뢰해 다시 여론조사를 한 뒤 이르면 22일 오전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