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 휴양림 내 차량 미끄럼 버팀목 보관함 에는 작은 배려가 담겨 있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서로를 배려해주고 보완해줄 때 더 완성도가 높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사소한 것이지만 남을 위해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에게서는 하나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배려는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며, 무의미한 삶에 작은 기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