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이영철)은 꿈과 끼를 살리는‘1318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일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함창중․고등학교 학생 200명 및 상주중학교 2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출신 윤대해 변호사의 청소년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년 특강은 윤대해 변호사 자신의 진학과정 및 공부법을 내용으로 교육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현재 자신의 진로․진학을 상담하려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태도로 강연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함창중․고등학교 및 상주중학교에 장학금 각 100만원 및 상주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상주도서관(관장 이영철)은“향토 출신 윤대해 변호사의 여러 조언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진로선택에 관한 고민 해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도서관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