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등학교(교장 이대형)에서는 지난 8일 결승리그가 열린 제 제31회 교육장기 상주시 교직원 한마음 테니스대회에서 외남초등학교(교장 이상천)과 혼성팀으로 출전하여 우승을 하였다.

상주시 교직원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사기앙양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교육장기 상주시 교직원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위해 본교 및 외남초 교직원은 한마음이 되어 약 한 달간에 걸쳐 옥산초 정구장에서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예선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상주중앙초등학교를 이겼으며 4강전에서는 함창초등학교를 맞이하여 관리자조인 1조에서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이었는데 양쪽 교장선생님께서 접전 끝에 가볍게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전은 사벌초와 백원초의 연합팀을 맞이하여 가볍게 이겨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 당일 교직원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어 우승할 수 있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직원들의 상호 친선이 도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