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봉교회(목사 곽용길)에서는 이번 2025년 1월 2일(화), 겨울철 저소득 10가구를 위해 2,000L 총 25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하였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겨울철에 난방유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쿠폰을 전달하여 겨울철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신봉교회(목사 곽용길) ‘행복을 파는 가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행복을 파는 가게’는 순수 자원봉사자들 바자회방식과 상설 매장을 통하여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봉교회 곽용길 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유가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준 목사님께 감사하다”며 “모두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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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05일 (일)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