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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8일 (목) 14:55
메르스 공포와 괴담에 경계하자



온 나라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에 빠져 있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란 명칭을 가진 바이러스는 정확한 경로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감염된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 지역과 연관돼 있으며 체온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급성신부전 등의 증상을 안고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여 과거 사스와 유사한 만만찮은 전염성 바이러스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불쑥불쑥 들먹거리는‘허위괴담’들이다.

유언비어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헛소문으로 지역 민심을 흐트러뜨리는 행위는 자제해야 하며 맹랑한 헛소문이 지역경제 기반까지 무력하게  만드는 행위임을 꼭 자각해야 한다.


또한 이런 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이 같은 행위는 경범죄처벌법 거짓신고 외에도 형법상‘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입건되는 엄연한 범죄행위이고,그 처벌유형도 다양해 강도에 따라서는 구속까지 가능한 범죄행위이다.

허위사실 유포의 유형으로는 지인들에 의한 출처 없는 소문을 그대로 믿고 인근에 누가 감염자라든가, 걸리면 다 죽는다, 어느 업소 또는 지역에서 누가 죽었더라. 등 여러 가지로 소문에 소문을 물고 있는 실정이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혹은 장난삼아 허위사실을 유포,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허위신고 행위는 엄벌에 처해질 수 있음을 명심하여 가뜩이나 우리나라 전체가 메르스의 발병으로 경제나 이웃 간의 정마저도 침탈 받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더욱 위계질서를 혼탁케 하는 행위이므로 대한민국의 일원이면 장난스런 행위 일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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