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에서는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이웃을 돌아보고 ‘참된 사람 상주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에 위치한 상주보육원을 방문하여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봉사동아리인 청솔봉사단에서 마련한 따뜻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는 상주보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2015년 상반기 봉사활동이 지난 메르스로 인한 취소된 아쉬움을 이번 사랑의 후원금의 전달로 달랬다.

이동걸 교육장은 “ 이번 사랑의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