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사각지대로 비쳐질 수 있는 도서벽지 학교를 선정하여 내실 있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 시발점으로 지난 4일 화북중학교에서 학생, 담당장학사, 교사, 학부모,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여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플래시 몹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참여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창록 서장은 ‘제한된 경찰력과 과중된 업무로 인해 그 동안 도서벽지 학교에 대해 다소 소홀했던 것 같아 도서벽지 학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상주지역 11,600여명의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