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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4일 (수) 13:50
(기고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이 최선 ...



상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령 이재용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점차 날씨도 풀려가고 있는게 느껴지는 요즘 이렇게 날이 풀리고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는 여러가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왜 생길까? 원인은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있는 수분들이 얼음이 되어 부피가 늘어났다가 기온이 0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얼었던 공극수가 녹아내려 지반이 약화되고 침하 되어 건축물의 구조가 약회되므로 균열 및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낮과 밤의 온도차가 많은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는 이 같은 사고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첫째 주변의 위험 지역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우선, 우리 집이나 주변의 대형빌딩 특히 노후 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무엇보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집의 축대나 옹벽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119 또는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얼음 낚시 등은 가급적 자제하세요

아직 밤에는 날이 꽤 추운데요. 그래서 막바지 얼음낚시 등을 즐기려는 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에서부터 녹기 때문에 겉으로는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운데요.

따라서, 해빙기에는 가급적 얼음 낚시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해빙기 등산, 더 철저히 준비하세요

날이 풀려 등산을 계획 중인 분들 많으실 텐데요. 먼저 산 위의 기온은 아직 춥기 때문에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고 산을 오르셔야 합니다.

또, 해빙기의 산은 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습기를 머금은 바위와 땅이 얼었다 녹으면서 미끄러울 뿐 아니라, 낙석의 위험도 높아 계곡이나 바위 능선은 피하고, 평소보다 등산 코스를 짧게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평상시에 알아두었던 안전지식이 비상시에 생명을 구하는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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